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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앉은뱅이의 믿음과 치유의 기적

by 小潭(炯曉) 2008. 9. 14.

 

                                일백사십팔일  열왕기상 20:22-21:29   사도행전 14:8-28   시편 99:1-9

 

믿음과 창조적 명령의 기적 (행14:8-12)

 

마울이 루가오니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을때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이 바울의 전하는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고 큰 소리로 "네 발로 일어서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앉은뱅이가 일ㅇ어나 걷고 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먼저 불타는 소원을 통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11:1) 입니다. 마음에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은 결코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앉은뱅이는 걷고자 하는 뜨거운 소원이 그 마음속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9절) 즉, 그는 예수님 안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한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 가득채워 놓았습니다. 그 소원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소원이 있는 사람에게 믿음을 넣어주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다음으로 창조족 명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다른 사람으 사상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기벅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을 창조족으로 선언할 때 나타납니다.

 

본문에서바울은 앉은뱅이에게 창조족인 선언을 했습니다. (10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을 함으로써 창조적인 세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환경과 운명을 창조하는 재료입니다.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께 명원을 돌리는데 있는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알하는 우리의 창조적인 명령은 반드시 기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뷸타는 소원으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의 모든 환경에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왕상20:22-34)

 

                             23,29,30절,   자신의 이름을 멸시하는 자를 심판하는 분이시다.

                            아람 왕은 하나님을 산의 신이라고 무시하며 큰 소리를 치다가

                                       많은 군사를 잃고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나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존경과 두려움을 항상 잃지 않고 있는가?

 

                 28,31. 34절,  사람의 평을 하나님의 명령보다 앞세우는 자를 기뻐하지 않는 분이시다.

                           아합은 아람을 멸망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경솔하게

                               아람왕을 살려 줌으로써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22장)

                               나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먼저 의식하면서 행동하고 있는가?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에 제시된 성경 본문을 읽으면 1년에 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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