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바울

by 小潭(炯曉) 2008. 10. 13.

 

 

 일백육십사일   역대상4:1-5:26  사도행전 27:1-26   시편106:11-5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2절,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신다. 나는 하나님을 내 생명의 주인으로 인정하며 그분께 삶으 모든 것을 의탁하고 있는가?

 

23-25절,  위험에 처했을때 지키는 분이시다. 바울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로마로 가는 도중 위기를 만나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나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을 믿고 있는가?

 

 

 

 

인생의 폭풍을 극복하는 비결 (행27:23-25)

 

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우리 인생에 수많은 유라글로(14절) 폭풍이 볼어올 때가 있습니다. 사업, 가정, 직장, 환경, 가운데 수많은 유라글로 폭풍이 불어닥칩니다. 이와 같이 수없이 다가오는 유라글로 폭풍을 만났을때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 까요?

 

오늘날 유라글로의 광풍을 만났을 때 담대하게 이긴 사도 바울의 신앙 고백을 통해 폭풍 같은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는 비결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바울은 분명한 소속감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속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비록 폭풍속에 있지만 폭풍이 자신을 어찌할 수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확실한 소속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마귀가 손도

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둘째, 바울은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23절) 이 말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는 고백입니다. 바울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만을섬기며 살았습니다. 그는 시간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했기에 하나님의 뜻에 의해 로마로 가는 자신이 결코 폭풍에 좌초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셋째,  바울은 말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인간의 지식과 경험을 따르지 않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섰기 때문에 결코  망하거나 패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굳게 믿었기에 바울은 능히 유라글로 폭풍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라글로 같은 폭풍을 경험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 풍랑을 잠잠케 할 수는 있습니다. 바울같이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고 하나님을 섬기며 살고 있다고 믿기만 한다면, 그 어떠한 인생의 유라글로의 폭풍속에서도우리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둥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승리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