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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찬양은 겸손한 마음으로 경건하게

by 小潭(炯曉) 2008. 10. 14.

 

일백 육십육일  역대상 6:1-81   사도행전 27:44  시편 106:6-15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시106:6-18)

 

9-12절,  문제를 해결하는 분이시다. 홍해와 대적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 내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하는 분이시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내게 있는가? 

나는 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 어떻게 도움을 구하고 있는가?

 

13-15절,  순종하는 자의 영혼을 살찌우는 분이시다.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원했던 물과 양식을 먹었지만

그것이 그들의 영혼을 살찌우지는 못했습니다. 나는 영혼의 상태에는 무관심하면서 욱체의 소원만을 구하고 있지 않은가? 

 

바른  찬양의 모습 (대상 6:31-48)

 

본문은 다윗 시대 성가대  지휘자였던 세만, 아샵, 에단에 관한 내용으로 서 우리에게 찬양이 억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고 잇습니다, 본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때의 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겸손한 마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본문에의하면 성가대 총책임자인 헤만은 사무엘 선지자의 손자입니다.(33절,) 그는 막강한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의 손자로서 권리를 포기하고 찬양하는 일에 성실히 봉사했던 것입ㄴ다. 이것은 그가 진실로 낮아진 상태에서 겸손한 자세로 찬양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헤만의 이러한 찬양 자세를 본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압나다.

 

둘째,  경건하게 찬양해야 합니다. 지휘자 중의 한 사람이며 헤만의 우측에서 봉사했던 아삽은 시안이었습니다.(29절). 그는 자신의 시편을 통해 경건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찬양해야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시50.:73-83) 찬양은 단순히 음성으로만 부르는 것이 아니요, 즐기기 위한 것도 아니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찬양은 거룩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마땅히 심혈을 기울인 경건 자체이어야 합니다.

 

셋째, 질서 있게 찬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찬양은 소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성가대는 레위의 아들의 후손들로 조직 되었으며 ,

고핫 자손 헤만을 중심으로 우편에는 아삽이 좌편에는 에단이 각기 아름다운 모습과 목소리로 찬송을 인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질서는 오늘날 우리 가운데에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찬양은 질서를 갖추고 아름다움을 최대로 나타내어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호홉이 있는자마다 야훼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조울이기에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경건하고 질서있게 찬양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려야 하겠습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