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 육십이일 역대상1:1-2:17 사도행전25:1-27 시편105:24-37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시105:24-37)
24절, 자신의 백성을 강대하게 만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 시켜 강하게 만드셨다. 심지아 그들을 노예로 부리던 애굽 사람들까지도 그들을 두려워하였다. 나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형통케 된 일은 어떠한 것인가?
25절 모든 일을 주관하는 분이시다.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워하고 억압했던 것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었다. 나는 모든 것을 합력하게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살고 있는가?
성도의 의무( 행25:10)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맡기신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해야 알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 믿음의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에녹은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않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창5:24) 우리도 믿음으로 살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요11:40)
둘째, 순종의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비록 고통스럽고 손해가 되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해야 합니다. 좋을 때는 순종하고 싫을 때는 불순종한다면, 이는잘못된 신앙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십니다.(삼상15:22)
셋째, 헌신의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가운데서 살던 때에는 우리 몸을 죄의 병기로 드렸지만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는 우리의 몸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롬6:12-13) 몸을 드린다는 것은 단지 욱신적인 봉삼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넷째, 충성의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는 평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충성스럽게 일해야 합니다. 성경은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민12:7)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그의 일을 맡길 충성된 자를 찾고 계십니다.
다섯째, 열매를 맺을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게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열매를 맺을 뿐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뱆아야 합니다. 농부가 추수를 바라고 농사를 짓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통해 서 열매를 거두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비록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뤈을 얻었지만, 그 구원을 가치 있고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자로서의 의무를 얼마나 성실하게 감당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주님께 헌신하고 충성하고. 우리의 삶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다.
『주 안에서 행복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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