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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사는 동안 우린 무엇을 쌓나?

by 小潭(炯曉) 2008. 10. 18.

 

 

 

 

  일백칠십일 역대상12:16-14:17  로마서2:1-16 

                     시편107: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대상13:1-14)

 

6-9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시대에 법궤 가 있는 곳에 계시면서 자신의 백성을 만셨으며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를 성전으로 삼고 계신다. 나는 내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가?

 

114절,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사람이 하나님을 삶의 자원으로 삼고 그 분과 함께 살게 되면 하나님께  받을 수 있다. 그 분께서는 만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을 삶의 자원으로 삼고 사는가?

 

진노를 쌓는 사람과 상급을 쌓는 사람 (롬2:5)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상급을 쌓는 사람과 진노를 쌓는 사람이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를 앃는 사람과

하나님의 상급을 쌓는 사람이란 누구를 가르키는 것일까요?

 

먼저,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사람이란 육체로 사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욱체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욱신을 말합니다. 성경은 육체의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명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이와 같이 육체로 살아서 하나님의 진노룰 쌓는 사람들은 종국에 가서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둘째 사망의 고통에 이르게 됩니다.(계21:8)

 

반면에, 하나님의 성도들은 구원을 얻는 것에만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에 가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충성되게 일을 했는지 의 여부에 따라 상급이 달라지기 때문압나더. 성경은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고전15:41)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 누가복음 19장12절에서 27절에는 므나를 비유로 충성된 한 종과 약한 종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인으로부터 한 므나씩을 받은 종들이 열심히 장사하여 주인이  돌아왔을때 열 므나 와 다섯 므나를 각각 드리자, 주인이 착한 종이라고 칭찬하며 열고을 , 다섯 고을의 권세를 주었습니다. 반면, 주인에게  한 므나를 그대로 가져온 종에게는 그의 한 므나마져 빼앗고 죽이라고 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은사를 활용하여 충성하고 헌신함으로 하나님의 상급을 많이 쌓아 주님 오실 때, 영광 가운데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받도록 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