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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생명을 바쳐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by 小潭(炯曉) 2008. 11. 28.

 

일백구십일  역대하 33:1-34:33  고린도전서 1:1-17  시편 119:9-16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고린도 전서 1:1-17)

 

1-7절 영적인 은사를 부어 주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은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들은 무엇인가?  나는 이 은사들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8-9절:  우리를 끝까지 붙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그리스도 재림의 날까지 성령님을 통해 이끄시고 붙드시는 분이시다. 나는 영적으로 짐체되어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잊지 않고 있는가? 

 

 

신앙 여정의 재점검 (고린도 전서1:8절)

 

우리 인생은 향해와 같습니다. 향해 중에 있는 배가 무사히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정비와 점검을 해야 하듯이 인생의 향해에도 철저한 점검이 필여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본문 말씀처럼 주 에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견고케 되기 위해 돌아보고 점검해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는 생명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의무는 죄인 된 인간을 구하시려

예수님을 보내주신 아버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야 하며. 인생의 목표를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두어야만 합니다.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충만히 받게 되어 세상을 이기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믿음을 살아가는 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소망이 넘치는 사람은 항상 긍정적이고 선지자처럼 구원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되면 우리의 모든 어려움 환경은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합3:17-18)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참된 소망이 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왔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승천하신 예수님을 대신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려고 우리 에게 와 계신 분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힘과 능력과 보호자가 되시므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 소망, 사랑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성공적인 삶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