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없는 학문과 지식은 모래성

 

               일백구십이일  에스라 1:1-2:70  고린도전서2:1-16  시편 119:26-32

 

묵상: 하나은 어떤 분이신가? (스1:1-11)

 

1절,  때가 이르면 뫃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다. ㅏ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셨을 뿐 아니라 성전의 모든 기물들까지 돌아오게 하심으로써 완전한 회복을 주셨다. (6:3-6)  나는 나의 생각보다 아름답게 모든 일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을 온전히 기대하는가?

 

7절,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이방 나라의 왕인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을 이루기 위해 선한 일을 행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있는가? 

 

 

지식과 신앙 (고전 2:6-16)

 

사람들은 믿음에 관해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노력하며 애씀에도 불구하고 참된 믿음에 서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요?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다 만드시고 맨 나중에 인간을 지으신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여한 모든 것을 예비하시기 위함이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물과 양실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한 신앙을 갖기 원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것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9-10)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비로소 우리 속에 계신 성령께서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과

깊은 교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지정의를 갖고 계신 인격적인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깨달을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신앙을 얻게 됩니다. 참된 신앙은 참된 지식을 기초로 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참된믿음과 신앙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추어 놓으신 진리를 성경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 진리는 성령만이 깨닫게 해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꿈이나 환상으로 또는 기도 중에 마음의 생각을 통해 우리는 참 믿음을 얻게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음과 지식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참된 지식을 통해 생겨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성령이 계시하시는 지식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것을 알 수 있고 확실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