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구일. 욥기10:1-12:25 고린도후서 1:15-2:4 시편 122:1-9
긍정적 생각의 축복, (고후 1:19-22)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갖는 신념은 마치 아침 안개와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될 수 있는 진정한 긍정적 신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으로부터 긍정적인 신념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첫째, 회개해야 합니다. 천국에는 긍정적인 것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천국의 세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단호히 선언하셨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할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으면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외친다고 할지라도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고 있으면 우리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고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땅이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치 않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창세기 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긍정적인
신념을 얻게 됩니다.
넷째,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신실한 신앙생활을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교회생활을 착실하게 하며, 헌물과 십일조 생활을 잘하고 이웃에게 전도함으로 순종의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무시하고 인간으 체면이나 역심을 쫒아 살아간다면 결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안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긍정적인 신념을 엳어 위대한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욥 11:1-21)
5,6절, 광대하시며 오묘한 지혜를 가진 분이시다.
나는 내가 깨닫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대할 때에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믿고 그분께서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루실 것을 기대하는가?
11절, 악한 일을 다 보고 계시는 분이시다.
때로 하나님께서 악한 일을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악한 일의 결국은 멸망과 심판이다.
나는 하나님의 징계가 더디게 온다고 생각하여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일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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