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십일 욥기13:1-15:35 고린도후서 2:5-17
사편 123:1-124:8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고후 2:5-17)
12절, 환경의 문을 열어주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통해 자신으 뜻을 알려주시고 원하시는 때에 환경을 열어주는 분이시다. 나는 환경을 통해서도 하나님으 뜻을 깨닫도록 긷하고 있는가?
14-16절,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개 만들어 주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와 온전히 하나 되었을때 에 발하게 된다.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을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고후 2:5-11)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 존재 자체까지 변화하게 됩니다.(고후5:17) 그렇다면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우리가 취해야 할 삶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우린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죄를 한번도 짓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없기 때문에 (롬 3:23) 우리에게 용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용서는 실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용서하는 사람이 십자가를 짏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려고 하면 온갖 모욕과 오해와 고통을 짊어지게 됩니다. 예수님 께서도우리으 죄를 용서하시려고 우리대신 십자가를 짊어지셨고 그 결과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잠,19:11, 빌 2:9-11)
둘째,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절망적인 상황에 둘러싸인다. 해도 하나님께서우리를 절망적인 상황에 둘러싸인다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시91:14) 또 우리는 자기를 사랑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우리 생명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아가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원히 죽을 인생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는 것, 곧 복음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염려와 근심에 짓눌려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가 맡기지 않은 일은 책임져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로 모든 짐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을 믿고 감사 드려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기도에 응답 받지 못하는 것은 기도헐 때는 " 하나님께 맡깁니다." 라고 해 놓고 기도가 끝날때는 맡겼던 것을 다시 안고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귀히 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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