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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소담 글

선배님!

by 小潭(炯曉) 2009. 1. 1.
 
 
 
선배님/권용익
선배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장의 묵직한 달력
자고 또 가벼워질 숫자
허나 짧은 여정의 인생길에서
주님보다 더 좋은 분 만날 수 있을지요
늘 감사기도로 하루를 여시고
충만함으로 하루를 닫는
그러한 날들 되소서
아직 주위엔 길을 찾지못하여
방황하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기도로 그 영혼의 길 인도하소서
늘 건안하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승리하시는 선배님
고맙습니다.
초당 권용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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