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이십이일 전도서 7:1-9:18
고린도후서 11:16-33 시편 136:10-16
묵상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시 136:10-16)
11절,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낸 분이시다. 하나님 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곤경과 어려움에서 견져내신다.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께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이 나의 삶 속에 넘쳐나고 있는가?
13절, 기적을 행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자연법칙을 초월해서라도 그분의 뜻을 이루신다.
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들이 그분의 뜻 안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는가?
재앙의 날에는 살펴보라 (전 7:14)
인생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생활 중에 다가오는 어려움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 대해 성경 본문은 "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첫째,우리의 삶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우리는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이미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시 43:1) 그러므로 우리를 자녀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의 인생길을 예비해 주시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바로 그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앞길을 예비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가질때 우리는 재앙의 날에 인내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우리의 무거운 짐을 맡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길 때 , 주님 께서도 그 무거운 짐을 맡아 주시고 우리의 상하고 지친 심령을 성령을 통해 치료해 주십니다.
우리가 인간의 수단과 방법에만 의지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더 큰 어려움에 빠져들게 되고 끝내는 포기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앙의 날에 주님께 나아와 모든 짐을 맡겨버리고 안식을 얻어야 합니다.
셋째,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난에 처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렸다고 오해하는데, 사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지금도 우리의 안과 밖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에게는 항상 도우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어겹고 힘든 날이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난이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통로가 됩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극복하면 우리의 인생은 더욱 값지고 보람찬 인생이 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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