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이십일일 전도서 4:1-6:12
고린도후서 11:1-15 시편 136:1-9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5:1-7)
1절, 제사보다 그분의 말씀 듣는 것을 더 기뻐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살기를 등한히 하면서 제사에 치중하는 것보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나는 예배에 참석하기만 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의무를 다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2절, 말을 함부로하지 말라고 하는 분이시다. 급한 마음으로 조심성 없이 함부로 말을 하다 보면 하나님께 범죄할 수 있다. 나는 일시적인 감정 때문에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말을 하고 있지 않은가"
이웃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면 (전 4:9-10)
아무리 세상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정작 사회 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서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웃과 올바른 관계 속에서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째,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르게하는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또한 우리는 이웃에게 천국과 재림에 대한 소망을 주어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처럼 믿음, 소망, 사랑을 이웃에게 주되 의무를 초월해서 힘껏 주어야 합ㄴ다.
둘째,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섬기려하지 않고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면 관계는 쉽게 깨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겸손한자세로 정성을 다해 이웃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자아가 철저히 깨어져야 합니다. 철저히 깨어진 사람만이 하나님과 이웃을 올바로 섬길 수 있습니다.
셋째, 타인을 성공시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남을 성공시키는 사람은 종극적으로 자신도 성공하게 됩니다. 그런 남을 짓밟고 대신 성공을 차지하는 사람은 자신도 파멸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패한 옛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남이 잘될 때 함께 기뻐하며 힘 닿는 대로 남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타인의 장점과 밝은 면을 인정하고 축복해 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사랑으로 상대방의 허물과 부족함을 덮어 주고 밝고 좋은 면을 인정하고 축복함으로써 우리의 이웃이삶의 용기와 의욕을 얻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과의 관계가 "목적"되지 않고 "수단"이 된다면 우리는 이웃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강도 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눅 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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