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사십구일 에레미아 3:1-4:31
데살로니가 전서 2:9-3:13 잠언 4:1-9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렘 4:1-18)
1-2절, 죄를 깨끗이 청산하길 원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자가 과거의 죄 된 생활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 잘못된 행동에서 단호히 돌아서기 위해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는가?
14절, 마음의 악을 씻어버리길 원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분이므로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고있는 사람을 싫어하신다. 내게 마음과 시기, 불순종과 원망하는 마음이ㅣ 있는가? 나의 잘못된 마음 자세를 치료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가?
지혜로운 삶의 자세 (잠 4:6-9)
현대 문명은 가공할 만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우전공학과 의료 기술 그리고 전자 통신 기술의 놀라운 혁명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인생이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약 4:14) 이렇게 덧없고 짧은 인생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가장 지혜로운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우리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3장 4절은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우신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 원리를 무시하고 스스로 하나님같이 되려는 교만과 탐욕으로 인해 하나님 중심에서 떠난 결과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잃어버리고 멸망의 길로 빠졌습니다. 하나님을 삻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 우리는 진정 지혜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을 우리 중심에 모셔 들여야합니다. 죄의 종으로 전략한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사하시고 그의 자녀로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사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삶을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셋째,성령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를 위해 예비된 하나님의 모든 복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온전히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4장 17절에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악관영한 이 세상에서 마음속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지고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 지혜로운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잠시 잠간 후면 지나갈 이 세상 풍조에 밀려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예수님을 우리 중심에 들이고 성령을 의지하고 사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야겠습니다.
'주 안에서 >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 동안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라 (0) | 2009.03.23 |
---|---|
심판의 3단계는 경고-징계-멸망 (0) | 2009.03.18 |
신실하게 따를 때 늘 함께 하신다. (0) | 2009.03.17 |
주 안에서 변화된 모습을 바로알자 (0) | 2009.02.26 |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 (0) | 200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