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3단계는 경고-징계-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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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오십일  에레미아 5:1-6: 30

                  데살로니가전서 4:1-5:3  잠언 4:10-19 

 

4장16-17절, 공중재림할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들에게 기쁨과 영광이 된다. 재림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재림하실 예수님을 맞이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는가? 이를 위해 늘 깨어서 준비하고 있는가?

 

5장 1-2절, 재림의 때와 시기는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이 아신다 (마 24:38)  그러므로 사람이 재림의 때와 시간을 못 박아 두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나는 재림의 때와 시간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가? 아니면 주님을 맞이할 자세로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가

 

 

심판의 3단계 (렘 5:1-6)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시지만 동시에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범했을 때 회개하면 용서하지만 회개하지 않고 계속 죄를 범하면 징벌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세 단계를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단계는 "경고"의 단계입니다. 본문 1절에는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은 먼저 경고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설교를 통해서, 또는 성경 말씀을 읽는 중에 아니면 정신이 번쩍 들 만한 계기를 만들어서 빨리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촉구하십니다.

 

둘째, 단계는 "하나님의 손길에 의한 징계의 단계입니다. 본문 3절에는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징계를 받고 도 그것을 무시하고 얼굴을 더욱 굳힌 채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가 아니라 우연히 생긴 불상사다"라고 계속 저항햇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 때 이를 순순히 받고 철저히 회개하며 돌이켜 야 합니다. 우리가 주게 징계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하나님의 경고를 무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징계를 받으면서도 세월이 지나가면 무마되겠지" 라고 버티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보다 더 고통스런 다음 단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이방인의 손길에 의한 멸망" 의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마져 무시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비록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이방인과 마귀의 손에 넘어가도록 허용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6절) 본문의 사자와 이리와 표범은 문자적으로 흉악한 바벨론 을 말하는 것이지만 ,  영적으로 는 악한 마귀으 세력을 뜻합니다. 유다 백성들은 끋까지 하나님께 회개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결국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그들의 성전이 훼파되는 비극을 맞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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