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육십이일 예레미야 30:1-31:26
디모데 후서 2:1-21 잠언 8:32-36
묵상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딤후 2:1-13)
7절, 총명을 주는 분이시다. 성령은 총명의 신이시다 (시 11:2) 그러므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다. 나는 일을 하기 전에 지혜자 되시는 성령께 일을 해결할;수 있는 총명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가?
13절, 항상 믿을 수 있는 분이시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배신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으신다. 나는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주님으로 인해 평강을 누리고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딤후 2:3-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에 합당하게 행하여 우리를 군사로 삼으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먼저,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는 오직 그리스도에게 속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의 특징은 자기의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생활 전체를 주인 되신 예수님께 맡기고 주님께 속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 맡기고 그 뜻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친히 책임져 주십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는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공생에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행10:38) 오늘날 보혜사 성령님께서는 믿고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기름 붓듯 부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여 성령의 권능을 넘치게 받아 마귀의 진을 회파하고 신앙과 생활에서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군사로 부름받은 자는 자신을 불러주신 분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전쟁에 임하는 군사는 자기 이익이나 욕심을 아낌없이 바칩니다. 우리는 6,25 전쟁이나 월남전에 서 부하를 살리기 위해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내고 빗발치는 적군의 총탄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전세를 호전시킨 군인들의 감동적인 일화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만 위한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넷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자는 먼저 하나님과의 수직 관계를 올바르게 맺어야 합니다. 그럴 때 사람과의 수평 관계도 바르고 아름답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느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본이 됨으로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그리스도의좋은 군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써 싸우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될때 우리를 통해 하늘나라는 확장되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지가 삶의 제1순위 (0) | 2009.04.20 |
---|---|
말세에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이유는 (0) | 2009.04.11 |
우리가 힘써 기도해야 하는 이유 (0) | 2009.04.10 |
물질은 하나님의 선물... 섬김위해 써라 (0) | 2009.04.08 |
절제 ,헌신,믿음 으로 늘 훈련하라 (0) | 2009.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