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육십삼일 예레미야 31: 27-32:44
디모데후서 2:22-3:17 잠언 9:1-12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딤후 3:1-17)
14절, 말씀을 배워 확신 속에 거하길 원하는 분이시다. 우리는 말씀을 배움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다. 나는 배워 알고 있는 성경 말씀을 생활 속에서 확신을 갖고 실천하는가?
15-17절, 말씀을 통해 온전하게 되길 원하는 분이시다. 성경은 신앙생활의 완벽한 안내자로서,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아 가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한다. 나는 다른 서적들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고 배우고 있는가?
말세에 고통 당하는 때 ( 딤후 3:1-2)
바울은 말세에 고통당하는 때가 이른다고 예언했습니다. 왜 마지막 때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일까요? 그 이우를 살펴봄으로써 말세를 사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파멸당할 수밖에 없고 자기 배만 채우는 사람 또한 고통에 빠질 수밖에 없고 자기 배만 태우는 사람 또한 고통에 빠질 수 밖애 없습니다. 이것이 만약 우리의 모습이라면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함으로써 잘못된 사랑을 극복해야 합니다.
둘째, 자긍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는 말은 자기 스스로를 자랑한다는 뜻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높이고 자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과시하며 이웃을 무시하는 사람은 사회와 가정을 파괴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셋째, 원망과 불평을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낳고, 불평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감사로 일관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뿐 아니라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항상 감사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원망 불평하는 삶에 는 어직 파괴만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거룩하지 않은 성품때문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잘못된 사람은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환경이 오염되면 우리가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처럼, 생각과 말과 행동이 오몀되면 그에 따라 생활이 파괴되어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거룩하지 않은 것들을 제하여만 합니다.
이 세상의 고통은 인간성의 타락으로 일어납니다. 우리는 잘못된 인간상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변화해야 합니다. 우리가 끊임없는 경건이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갈 때, 우리는 이 말세지말의 시대를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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