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 모음 어여쁜 꽃 예수 by 小潭(炯曉) 2009. 4. 21. 어여쁜 꽃 예수 草堂//권용익 희망과 향기 품으신 당신의 아들은 진정 이 땅의 꽃이었습니다 척박한 대지에 뿌리신 꽃씨 한 알 생명의 입김 불어 움튼 새싹 새들조차 포기한 그 작은 씨앗 그렇게 세상과 맺은 연 바라보는 눈길에 빛 주시고 사모하는 마음 헤아리셔 주신 생명 거센 시샘 꽃잎 떨어뜨리고 꽃 진자리 연초록 향연 피어날 줄 그댄들 알았을까요 꽃 진자리 다시 피어나는 그 진리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과 행복을 그리며~ '살아가는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손 모으며 (0) 2009.05.28 그리움에 아픈 세월 (0) 2009.05.12 달려오소서 (0) 2009.04.21 기도 (0) 2009.03.26 다듬이 소리 (0) 2009.02.06 관련글 두 손 모으며 그리움에 아픈 세월 달려오소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