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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영혼의 깊이, 고난 당할 수록 깊어져

by 小潭(炯曉)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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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구십구일 에스겔 46:1-47:23

베드로후서 3:1-18  잠언 21:21-31

 

신앙의 발전 단계 (겔 47:1-9)

 

신앙에는 성장의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에스겔 이 본 환상은 바로 이런 신앙의 모습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전 동편 문지방에서 나온 물이 불어나는 과정은 신앙인의 성장 단계를 잘 말해주고 있는 것인데 오늘은 이 단계에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물이 발목에 잠기는 단계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성령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세상에 살던 사람이 성령의 역사로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게 디면 바로 발목잡힌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발목이 잡힌 사람은 원숙한 신앙인이 아니나, 하나님의

사랑의 족쇄가 발목에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물이 무릎에 차는 단계입니다. 신앙의 두번째 단계는 끓어앉는 단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험과 환난을 통해 성도의 무릎을 끓게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는 사람만이 원숙한 신앙의 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무릎을 끓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올바른

일꾼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많은 고난을 당한 성도일수록 그 영혼의 깊이는 깊습니다. 영혼의 깊이는 깨어지는 과정  무릎을 꿇는 과정이 있어야 생깁니다.

 

셋째, 물이 허리에 오는 단계입니다. 물이 허리에 찼다는 것은 성도가 존재의 중심을 성령께 내어맡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성도의 삶이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신앙이란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맡기며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의

허리를 주님께 맡기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돌봐주십니다.

 

넷째, 헤엄칠 물이 되는 단계가 있습니다. 헤엄치는 물이란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이 완전히 잠겨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도에게 잇어서 가장 이상적인 신앙생활의 모습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넘쳐나면 우리의 삶 전체가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성령의 생수에 잠겨 살게 되면 사망의 권세가 사라지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느 신앙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까?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벧후 3:8-13)

 

9절,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오래 참으심으로 모든 죄인이다 회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신다.

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10절, 예고 없이 오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오래 참으시지만 때가 되면 마치 도적처럼 생각하지 옷한 때에 오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나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나는 예고없이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