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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항상 주님의 복이 충만하시길

by 小潭(炯曉) 200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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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백삼십일 말라기 3:1-4:6

   요한계시록 22:1-21  잠언 31:10-31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계 22:1-21)

 

5잘, 우리의 빛이 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비추시므로 우리는 등불이나 햇빝이 필요없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나는 주님의 빛이 내 삶의 어두운 부분을 비추시도록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20절, 진실로 속히 오실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마치시면서 "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다. 나는 항상 주님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매일 매일을 맞고 있는가? 

 

야훼를 대적하는 일들 (말 3:7-18)

 

오늘날 사람들은 의식적으로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태연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볼 때는 참으로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은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 살아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규례를 어기는 삶입니다. (7절) 십계명의 제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규정한 계명인데 이 계명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출 20: 3-11) 즉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 숭배하며 ,하나님의 성호를 욕되게 하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므로 결코 이러한 죄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둘째,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는 삶입니다. (8-12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의 도적질로 규정하고계십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믿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 여유가 있으면 십일조를 드리고 없으면 안드리며 내게 좋은 것이 생겼을지라도 적당히 자기 생각대로 처리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크게 슬프게 하고 정면으로 대적하는 결과를 낳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겠습니다. 

 

셋째, 하나님께 대한 망령한 일들을 하는 삶입니다.( 13-18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이 좋으신 하나님을 우리가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여 "하나님을 믿어봤다 소용이 없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다 헛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되고, 결국 화를 자초하게 되어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수 없게 됩니다.

 

오늘이 "성경을 읽읍시다 "신 구약 전체 설교와 묵상의 마지막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떻게 사셨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았다면 깊이 회개하고 모든 죄를 청산한 후에 새로운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복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20개월에 걸처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신, 구약 66권) 를 블러그에 올리며 많은 은혜의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림니다. 집을 이사하므로 신문 배달  착오와 기타 사정으로 35일간의 분량을  올리지 못한 부분을 아쉬워하며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할~~렐~~루~~야,   아멘.0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