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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성령의 힘

by 小潭(炯曉) 200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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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요시타로는 17세때 주인의 돈을 흠쳤습니다. 그리고 18세 되는 해는 주인의 아내와 불륜의 관계를 맺은 뒤

그녀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밤에 꿈을 꾸는데 환한 빚이 비추더니 천사가 그에게 왔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왔다. 지금 내가 네게 보여주는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행하여라,"

천사는 그에게 커다란 성경을 펼처 보여 주고는 사라졌습니다. 

 

며칠후 그는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고민 끝에 성경을 구했습니다.

그는 밤낯으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혼자 성경을 읽을 뿐 아니라 사람들을 모아놓고 읽어주기 까지 했습니다. 

 

그후 교도소 안에는 일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고치 요시다로의 변화는 물론이요 ,

그와 동일하게 무서운 죄를 지은 죄인들이 하나 둘씩 변화되어 갔던 것입니다. 

 

이제 성경은 모든 죄수의 공동 소유물로 서 그들로부터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도소 안을 변화시킨 주인공이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치 요시타로는 특사로

가출옥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는 어떤 길을 통하시든지 구원하여 주심니다 .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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