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교구

 

 

10 시반 부터 시작된 다니엘 기도회 ( 11일 째날 )끝나고

대절한 뻐쓰를 타고 목사님의 기도하심을 은혜로이 받고, 덕소로 이동하며 오랫만에 추색이 짖은

워커 힐과 구리시 초입의 코스모스 경치를 보며...덕소에 위치한 음식점에 도착했습니다.

 

초겨울 첫 추위를 시작한 날이라 모두 모두 두툼한 잠바를 입고도 몸을 움츠리며...

한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탄성소리가 여기저기서 나네요

강남 2교구 식구50여명이  온누리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감사함으로 오리구이와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정원의 노천 카페에서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권사님들과 목사님 연기에 눈물을 흘리며, 코끝이 까맣게 되는 줄도 모르고....

 

한해동안 풍성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년동안 수고하신 장노님, 회계와 총무 모두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추수할 곡식은 많은데, 일꾼이 없다는 말씀을 생각하며..

받은 은혜감사하며 나눔의 삶을 살아드릴 것을 소원하며

 

 

09/11.1 小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