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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생명의 말씀

갈라디아서 6장9절

by 小潭(炯曉)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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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의 아라곤 왕에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왕은 신하들을 거느리고 보석상을 찾아갔습니다. 

그가 주인과 값을 흥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게를 나섰을 때 보석상이 당황한 얼굴로 뒤쫓아 나왔습니다.

아주 비싼 다이아몬드 하나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왕은 신하들 모두에게 보석가게로 들어갈 것을 명령했습니다.

 왕은 보석상에게 소금을 가득 채운 항아리를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신하들에게 각자 소금 항아리에 주먹을 넣었다가 꺼내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한 후에 항아리의 소금을 탁자위에 쏟아냈더니 과연 소금 속에서 다이어몬드가 나왔습니다.

왕은 관대한 사람이었으므로 다이어몬드를 훔친 신하가 창피를 당하지 않고

잘못을 뉘우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죄의 고백을 통해 항상 그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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