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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한 걸음씩

by 小潭(炯曉)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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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디성경학교 음악 자료실에서 일하던 한 젊은 여성을 알고 있엇는데,

 당시 그녀는 몇 달 후에 그 일을 그만 두기로 되어 있었다.

내가 그녀에게 일을 그만둔 후 무엇을 할 것인지 묻자,

그녀는 아무 계획이 없노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 자매님이 모르는 이유는 자매님이 알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매님이 지금쯤 알았어야 한다면 ,

지금쯤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자매님이 알아야 할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웃으며 맞는 말인 것 같다고 했다.

 

몇 주 후 그녀를 다시 만났을 대 , 그녀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레이 목사님 ,그날 이후 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친구가 선교지에 갈 생각이 있는지 물어 보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음악 담당 사서잖아요. 제가 선교지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 .

그런데 며칠 후에 우연히 한 선교 단체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그 사람에게 선교지에서도 음악 담당 사서가 필요한지 물어봤죠,, 그랬더니 그 사람이 그럼요,

지금 당장이라도 채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케냐에 있는 기독교 학교에서 사서가 필요하다고 올린 광고를 발견했어요,

그것도 제가 이곳에서 일을 마치는 딱 그 시점부터 시작할 수 있는 거예요, 저는 그곳에 지원했고, 채용 됐어요!."

 

당신이 알아야 할  때,  알게 될 것이다. 단 하루도 더 빠르거나 늦지 않는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 번에 한 걸음씩 인도하신다.

 우리가 가진 빛 속으로 걸어가면,

 그 빛은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우리가 그 다음 걸음을 내딛을 곳을 비춰주신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레리 프리챠드

 

♥ 한절 묵상 마태복음2장23절 ♥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은 뱀의 머리를 부술자를 보내셨습니다.

약속이었지요,

자세이 살펴보면 성경에 있는 대부분의  다른 약속은

하나의 맥락으로 다양하게 표현된 것입니다.

모든 약속은 마침내 그 약속대로 보내심을 받은 자이신 예수님과 관련된 것입니다

★마이클 가드/기독 음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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