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고린도전서 2:9
어느 기독교학교의 교수는 학생들이 천국에 관해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게 되엇습니다.
학생들은 천국은 정적이고 지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교수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동원해보려고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때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열렬하게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항상 좋아했던 음악을 전에 갖지 못했던 벅찬 즐거움으로 들으면서 아침에 깨어나고 싶습니까?
당신이 태평양을 방금 발견한 듯이 하루를 맞이하고 싶습니까?
아떤 일에 대해서건 한 치의 잘못도 느끼지 않는 기분으로 잠을 깨고 싶습니까?
당신의 내면 깊은 곳을 직시할 때 보이는 모든 것들이 좋아 보이는 것은요?
마치 하나님이 공기인 것처럼 하나님의 존재를 숨 쉬면서 깨어나는 것은 어떤가요?
하나님 사랑하기를 좋아하는 것은요?
그리고 이 횡재를 함께 경험하는 다른 모든 이들까지 사랑하는 건 어떻습니까?"
이 교수의 흥미로운 질문에 모든 학생들이 손을 들어 응답했습니다.
만약 천국이 그런 곳이라면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라면,
당연히 학생들 모두가 그곳에 있고 싶어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2)
우리 모두는 그 영광스러운 처소에서 영원히 거할 소망을 가지고 잇습니다.
이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간절한 열망입니다.
그 처소는 표현할 수조차 없는 환희 로 가득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곳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 이를 때면
얼마나 기쁜날이 될 것인가!
우리 모두 예수님을 볼 때
노래하며 승리를 외치리
지상에서의 최고의 즐거움도 천국의 기쁨과는 비교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