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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오늘의 양식

하늘의 전쟁

by 小潭(炯曉) 2009. 12. 10.

 

 

 

   

 

   성구 :  요한 계시록 12장 7-12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쫒기나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쫒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쫒가나러 * 계 12:7-9*

 

 

 

립폴만은 재능 있는 공상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인 "「암흑의 실체」, "는 "황금 나침판" "신비의 단검" 그리고 "황갈색 망원경"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린 독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들에 나오는 실감나는 등장인물들과 흥미 진진한 줄거리 이면에는 사악한 목적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항하는 큰 전쟁을 일으키는 쪽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이 책들 속에서 폴만은 사탄의 타락을 하나님의 "폭정" 에서 벗어나 자립하기 위한 의로운 일이라고 여깁니다. 그는 사탄이 하나님의

왕좌를 빼앗으려 했던 것은 정당한 일이었다고 암시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우리는 종말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읽게 됩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그리고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쫒기니" (계 12:7-9) . 그 앞날에 있을 전쟁은 우리 마음이라는 전쟁터에서 세속적인 다툼으로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짓말쟁이인 사탄의 참모습을 알아야 합니다. (요 8:4) . 그의 계략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인용하여 거짓으로 왜곡하는 것입니다. (창3:1-7) 그를 대적하는 최선의 방어책은 하나님의 진리 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고 있는것입니다. (엡6:10-18)

 

우리의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는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십니다(벧후3:9) 그렇다고 주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강요하시지도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선택권을 남겨주셨습니다.

 

윽암의 주권자가 무섭다해도

그로 인해 우리는 떨지 않으리

그의 분노를 우리가 견디리라 .보라! 그가 분명코 멸망하리니

하나의 찗은 말씀이 그를 넘어드리리

 

사단이 공격해오면 하나님 말씀으로 맞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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