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문성순 식당??

by 小潭(炯曉) 2010. 1. 13.

 

 

 

성순 식당에서 지역 예배드린다고 문자메쎄지가 와서  대충 위치만 확인하고 나섰습니다.

 강남역을 나와서 비젼타워 앞길을 내려가서 첫번째식당,

 아무리 둘러봐도 문성순 식당은 없네요

매서운 한파속에 이십여분간 아래로 위로 옆으로 찾아봐도 ....없네요.

 

전화해보니 식당이름은 "청목"이랍니다.

사장님 이름이 문성순이라네요...ㅎㅎㅎ

조금은 짜증스러웠는데.. 헨드폰에 단문의 문자를 넣다보니 그럴 수도있겠다 싶군요.

 

공짜 문자메쎄지 보내느라고 네이트를 사용하는데..

딸이 대화하기 하지말라네요 ,(대화하기는 할 줄도 모르는데...ㅎ)

 50대된 직장의 언니들이 네이트로 대화하다 문장에 오해가 생겨가지고

아침에 출근해서 가금 다툰다는군요 글쎄....ㅎㅎㅎ

모든 문자에 오해하지 말고 이해하시길^*^

 

 

 

 

막내딸인 문성순 집사님이  친정어머니 팔순 차려드리며 축하예배를 청한것이었답니다.

일찍이 혼자되셔서 주 안에서 육남매 훌륭하게 키우신

권사님 팔순 축하드림니다.

카메라 는 없고,  가만이 있을 수 있나요. 헨드폰으로 몇장 찍어왔답니다.小潭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명절 되세요  (0) 2010.02.13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2010.02.12
생일을 지내며  (0) 2010.01.07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0) 2010.01.01
마자막 가을을 창덕궁에서  (0)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