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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기쁨과 평안

by 小潭(炯曉) 2010. 1. 20.

 

 

담한 심정으로 인생이 이렇게 복잡할 수는 없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무언가가 숨어서 자꾸만 기쁨을 내 밖으로 끄집어 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과연 내 결정과 행동이 옳은 것인지 의심했습니다.

나는 부정적으로 변해 갔습니다.  신뢰보다는 회의를 택했습니다.

 

의심은 모든 것을 복잡하게 합니다.

그것은 당신 마음에 슬그머니 들어와서는 부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하고 인간의 생각으로 당신을 물들입니다.

모든 상황과 형편을 돌고 돌면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으라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각자의 생각대로 해답을 얻으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가르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간단한 가르침을 따르기만 하면 분명히 기쁨과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

 

의심이 당신의 문을 두드릴 때 믿음으로 대답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언제나 승리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의심을 통해서는 결코 기쁨을 누릴 수 없지만 믿음으로는 언제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순함이 주는 기쁨』/ 조이스 마이어

 

♣한절 묵상♣ 마태복음 8장 10절

 

하나님과의 동행이 언제나 우리를 100퍼센트로 납득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성 주의의 끈, 100퍼센트 납득해야 움직인다는 매임에서 물러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답답하고 지루한 부분을 끊어 버릴 수있는힘은 절대 믿음에 근거한 힘입니다.

절대 순종으로 스스로 내세우는 한계를 끊을 수 있는 믿음의 한계를 경험 하십시오

 ♧전 병욱/ 삼일 교회 담임목사님♧ 

 

믿음에 방관자로 살지 않게 하소서 ,

단순한 믿음, 순결한 믿음으로 주님에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며

주님이 제 삶에 베푸시는 치유와 은총을 맡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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