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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블러그친구 조각전

by 小潭(炯曉) 2010. 6. 5.

 

 

 

 

귀한 블러그친구가 조각전을 한답니다

 한국 여류작가 2010 정기전

목요일 성령대망회 끝나고 들리려했는데 교회로 친구가 만나러와서...

금요일은 권사성회준비로바쁘고. 

내일 전시회가끝나니 주일이라 어렵고

부지런히 메실 짱아찌 담가놓고 경희궁으로...

 

 

 작품제목은 "감성서울"   주제의 코델리아님의  작품

그린도시로 변해간다는 내용 입니다

아스팔트대로변이 잔듸로 뒤덮여지고
아이들은 맨발로 뛰어놀고
사과나무엔 사과가 주렁주렁,,,
산책나왔다가 떨어진사과로 다람쥐와 함께먹고,,
차가없는 /// 자전거로 교통수단되어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도시로 바뀐다는,,,그런 내용 입니다

 

 

 작품들 하나 하나에 조각가들의 상상력과 혼을 불어넣은 많은 작품을 담아왔답니다.

 

 

 

 

 

 서울 시립 미술관 경희궁분관이 옛 서울 고등학교자리에 있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낯기온이 29도 본격적으로 여름더위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어~~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두리번 두리번 옆 전시실에 들리니 

 와~~부체가....ㅎㅎㅎ 2010/6.5 

 

 

 

 

 

코델리아님의 복을 부르는 조각전이 인천 종합예술회관에서..

개인전이고 오랜동안 블러그에 작품만드느라 수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관람하러 가려했는데...

갑자기 장례가..  예정에 없는 일정이잡혀서..ㅎㅎㅎ

 

인터넷에 10일 7시까지는 관람이 된다기에 부지런 떨고

1호선 인천행 전철타고 부평역에서 인천지하철 바꿔타고 도착하니 4시가 좀 지났답니다.

 

이런 !!! 다음 전시를 위하여 오전에 모든 작품 반출하고 모두정리가되어있네요,..휴~~

인천하면 월미도나 연안부두가 익숙한데

롯데백화점, 길병원 ,예술회관 ... 인천 중심지를 구경할 수 있는 횡제를

예술회관 전시실만 찰영하고...ㅎ.小潭   

 

 
 
 
 

                                                                              20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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