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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겨자씨

팡세’의 비밀

by 小潭(炯曉) 2011. 1. 11.

 

  •     팡세’의 비밀
  • 1646년 프랑스의 한 의사가 왕진을 갔다가 환자의 아들에게 성경을 건네주었다. 그 아들은 23세의 패기에 찬 청년으로 19세 때 이미 계산기를 발명한 천재 과학자요, 수학자였다. 이 천재는 무엇이든지 자신이 다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성경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는 변화되었고 후에 위대한 업적을 인류에게 남겼다.
  • 그는 병상의 고통 중에 신앙적인 단상이 떠오르면 종이쪽지에, 때로는 손바닥 등에 적었다.
  • 훗날 그 기록들은 책으로 묶여졌다. 바로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찬양한 ‘팡세’였다.

    이 청년의 이름은 파스칼이다. 이 책은 이미 고전 중의 보석이 되었다.
  • 파스칼은 병상에 있으면서 도시의 끝에서 끝까지를 왕복으로 달려주는 합승마차를 구상하여 오늘날 시내버스 제도를 정착시켰고 그 수입으로 고아원을 운영하도록 했다.
  • 그는 겸허한 구도자였으나 39세 때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라는 기도로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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