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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블란서

베르사이유 궁전(불란서)

by 小潭(炯曉) 2012. 4. 23.

첫쨋날  ☆   2011년     4월 13일

           ☆   불란서 파리

           ☆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이유 궁전(LE CHATEAU DE VERSAILLE)
파리 서남쪽 23km에 있는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대궁전이다.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년에 걸쳐 세운 궁으로 이후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앙트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규모면에서나 절대왕정의 예술품에서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라 할 수 다

 

 

거울의 방
1687년 망사르가 완성한 거울의 방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길이 75m, 높이 12m의 넓은 방을 17개의 벽면으로 나누어 578개의 거울로 장식하였다.

이곳에서는 주로 궁정 축제와 중요한 행사들이 열리거나 주요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였다

 

  

거울의 방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축제에   함께하는 꿈을 꾸며~^^

넘 근엄한 표정이 안 어울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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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바로크 양식으로 금 장식을 한 구리, 청동, 대리석 등 고급스런 재료들을 주로 사용한 루이 14세 스타일의 화려한 건축물로서,

일주일에 세 번씩 사치스런 파티가 열렸던 장소이다

 

 

 

 

 

 

 

 

 

 

100ha 나 되는 대정원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슬비가 내리니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네요

 

 

 

 

 

 


 

 

그랑 트리아농(GRAND TRIANON)은
 루이 14세가 멩뜨농 부인을 위해 지은 별궁이다.

 원래 트리아농은 1670년부터 1687년까지 외관을 자기로 장식하고, 루이 14세가 몽떼스빵 부인과 함께 간식을 먹으러 잠시 들르던 곳이었으나 결국 견고하지 않은 자기는 파손되었고 그동안 루이 14세의 애첩이었던 몽떼스빵 부인은 총애를 잃게 되었다.

그 후 망사르는 6개월 만에 대리석으로 된 견고한 트리아농을 새로 지었으며 지금까지 그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장미빛 대리석으로 된 외관과 실내장식은 눈이 부실 정도이다

 

공항에서 만난 일행  10명 이 함께 10일간의 종교개혁  탐방 길에

강권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탐방길에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 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 목숨을 받쳐서   신앙의 절개를 지켜오신 많은 성인들을 기리며... 

지금까지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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