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블란서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에펠탑

by 小潭(炯曉) 2012. 4. 24.

둘째날 ☆ 2012년   4월 12일

          ☆ 불란서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루부르박물관 입구에 유리로 된 피라미드...

. 중국인 건축가 아이오밍페이(Ieoh Ming Pei) 어느날 설계도를 갖고 미테랑대통령한테 찾아가서 루브르박물관 입국에다

 그런 걸 만들겠다고 하여 만들게 된거랍니다.

원래 계획한 것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루브르박물관 앞에다 유리로 만들겠다고 작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비너스 상

 승리의 여신 (니 케) 상

 

 

 

 

 

 

모나리자는 다른 그림보다 화폭이 매우 적군요

그림 책에서만 보아 왔던 명화들을 보는 호사를 누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년 4월 15일 - 1519년 5월 2일)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근대적인물이지요.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읍니다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창조적인 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인상 깊은 사물 관찰한 것 착상 등을 즉시 스케치하였고

자기가  본 사물을 정확히 표현하였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년 4월 15일 새벽 3시에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토스카나 지방의 산골  마을 에서 태어났으며

교황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가난한 젊은 시절을 보냈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세 때부터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도제가 되어 회화·조각 등 여러 분야에서 훈련을 받았고.

20세 때 화가 길드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스승의 공방에 더 머물면서 기량을 키워나갔습니다.

 이후 밀라노 대공의 후원으로 17년간 밀라노에 머물렀는데, 이 시기에 〈최후의 만찬〉 등 대작을 그렸습니다.

 또한 회화·건축·기계학학·해부학을 넘나드는 방대한 '회화학'을 집필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많이 남겼습니다.

 

생애 후기에 그는 그림보다 과학에 매달려 인체를 해부하고 신체기관을 연구했으며, 새의 비행이나 물의 성질 등을 연구했다.

 말년에는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에 의해 '왕의 수석 화가·건축가·기술자'라는 자랑스런 칭호를 부여받았고,

왕의 궁전 근처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냈습니다.

 이 시기에 신비감을 주는 그림을 소작 남겼고, 과학 연구를 분류·편집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그의 작품 20%만 성화랍니다. 미완성 그림 모나리자오 해부학 정도로만 그를 알아왔었는ㄴ데....

대단한 천재이군요

 

나폴레옹의 대관식

 

<나폴레옹의 대관식>은 나폴레옹의 요청으로 완성한 그림입니다

 월계관을 쓴 나폴레옹이 왕후의 관을 조세핀에게 씌우는 순간을 포착했으며.

 이 그림은 무려 9미터의 크기라네요.

살롱에 출품된 이 작품앞에서 나폴레옹은 30분 동안 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긴 침묵후 나폴레옹은 다비드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시민혁명의 대변자는 자신이 그토록 지지했던 혁명이 비참하게 끝난 후 새로운 세력앞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는 비애가 묻어납니다.

그야말로 생존전략이었겠지요.

이 대관식 그림은 차후 나폴레옹의 요청으로 한장을 더 그려서 베르샤유궁에 보관하게 됩니다.

그 두그림은 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는데..

 

 

이그림은 나폴레옹 대관식의 왕관을 받는 조세핀 왼쪽으로 들어서 있는 다섯명의 공주사진을 확대한것인데...
위의 것은 루브르에 있는 원본이고,
아랫것은 베르사유에 있는 똑같은 그림
이 두그림중 확연히 다른점이 있답니다

다비드는 두장의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을 그리는 동안
그의 다섯딸중의 한명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분홍드레스에 담아서~~***
그의 사랑이 전했다네요.^^ **

 

그뿐 아니라 다비드는  이그림에서 교황을 심기가 아주 불편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루브르에  그림에는 화가 자신을 그려 놓은 곳이 곳곳에 있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화가들의 해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좌 우 가 비대칭으로 그려 졌다는 미녀상

왼쪽 허리 곡선에 비하여 오른쪽 허리 곡선이 너무 짧다는 데요

한번  유심히 보시고 판단하세요

 

 

 

 

 

 

 

 

 

루브루 박물관 내부에서 한컷~&~

 

개선문 앞에서 개선장군 폼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인다는 트로 카테로 광장에서 비도  오고 바람불고 한겨울 날씨 네요

아래 사진은 에펠탑의 야경

유럽 국가들은  문화재나 고성에  아래에서 위쪽으로 불을 밝혀 야간에도 신비한 모습으로

문화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라인강변에서도 숲속의 고성을 바라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