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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블란서

빠리시내 , 제네바로

by 小潭(炯曉) 2012. 4. 24.

둘째날  ☆  2012년 4월12일

어데로  ☆  파리시내 투어

           ☆    스위스 제네바로 이동  칼빈 교회 탐방

 

 

 

 

 

미라보 다리 밑에 세느강이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

그 아름답고 낭만적인 세느강을 따라 파리 시내를 투어하며 동영상으로 담고

 

오전에  루브르와  시내 관광을 맞치고  제네바로 이동하기 위해서 ,T.G.V타러  

우리는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려며는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파리는 전차가 다니고 중형차 보기가 어렵네요 주로 소형차나 전기 차가 다니고 잇답니다

제네바행 고속철도 역사도 전차처럼 지상으로다니고 있어서 계단을 오르내릴 일이 없군요

 

세느강변에서 보이는 안소니 퀸 주연의 영화 "노트르담의 꼽추"의 노트르담 사원

 

 

콩고드 광장을 지나며

 

역사가 오래된 도시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좁은 도로 양옆으로  6층 정도의 아파트가 길게 늘어선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고 탄성을 지르네요.

가이드는 오래된 계획도시라며 설명을 하네요

개선문에서부터 샹젤리제 ....콩고드 광장, 위클리 ,루브르 까지

요즘   신설한 신 개선문 까지 일직선 상에 놓여있다네요

 

나폴레옹1세가  멋진 도시로 만들고자 꿈을 가졌지만 이루지 못하고 그의 조카 나폴레옹 3세때에 지금의 파리 모습을 갖추었다네요

나폴레옹 3세는 "파리는 프랑스의 심장이라고 선언하고  대대적인 공사를 시작했답니다(1851년)

1852년에는 정찰제로 판매하는 백화점인 쁘랭땅.사라마 등  초기 백화점이 등장했다네요

쁘랭땅 백화점은 지금도 건재해서 우리에게도 친숙하지요~~^^

 

 

샹제리제 거리가 곧고 길게 만들어진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그당시 비좁은 파리 시가지는 시위대가 바리케이트 치고 저항하기 쉽기 때문에 도로를 넓고 곧게 만들어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지 못하고 병력 투입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잇게 만들어 진것이랍니다

 

내용을 알고 보니 좀 그렇지요~~&

 

 

2,000여 년 전 센 강에 있는 섬에 세워진 이 도시 파리는

 영국 해협에 면한 센 강 어귀로부터 내륙쪽으로 약 375km 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네요

 오늘날의 파리는 이 섬(시테 섬)으로부터 센 강의 양쪽 기슭 훨씬 너머까지 확대되어있고

파리 시 자체는 면적이 105㎢이지만,

 고속 도로를 중심으로 시내와 구 시가지가 확연히 다른 느낌이네요

 

"성 마들렌 수녀"

                                                               

                                                             "들렌"은 마리아 막달레나 의 프랑스식 이름이랍니다.

파리지앵들의 결혼식 장으로 많이 애용되는 "마들렌 성당"

1764년에 시작하였으나 완공 못하고 

 오랜후 나폴레옹이 전쟁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1806년에 다시 시작하여

그의사후인 1842년에 완공한 그리스/로마 양식(도리아스 식)

성당으로 프랑스에서는 보기 드문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모방한 듯합니다.

일정의 빠듯함으로 파리에 들려서도 멀리 가이드의 손가락 끝으로 전면 과 지붕만보고.....^^

인증~~샷

옆골목에 있는 식당으로...

 

제네바행 고속철을 기다리며

 

 

도시락으로 기차에서 점심을 하고

 

그림같은 전원 풍경에 취하여....

 

 

 

 

비가 부슬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고속철을 타고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    가이드 미팅후  시내투어용 버스로~~칼빈교회 도착

 

칼빈 교회

숙연해진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기를 기도드리며~~

 

 

죤 갈빈의 설교 했던 단상

 

 

 

 

 

 

 

 

 

 

 

칼빈의 신학은 네델란드와 영국의 장로교회의 근간이 되었으며,

성찬론과 예정론을 제외한다면, 많은 부분에서 루터의 신학과 비슷하다고 본다.
믿음과 은혜를 통한 구원, 그리스도 속죄의 절대성, 진정한 앎을 위한 계시의 필연성, 강력한 인격적 신앙을 강조하는 점에서는

칼빈은 루터를 계승했다고 본다.
그러나 루터는 인간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부각시킨 반면, 칼빈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통치와 그의 섭리에 초점을 두는 것이 칼빈 신학이 루터 신학과 다른 점이다.
루터는 당시의 사람들을 교권으로부터 해방하려는 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던 반면

칼빈의 사상은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중심으로 하였고,

그 유명한 예정론이라고 불리우는 신학적 사상으로 유명하다.  ~소담 옮긴글~

 

종교사를 배울때에 자주 들었던 이름들  현지에와서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새로운 감동으로

시간이 여유로우면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장로교의 창시자 죤 칼빈으로 ,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러로 알아왔는데..

칼빈 탄생 100주년기념으로 재조명한다는 기사를 읽고도 그냥 지나쳤는데..

집에 돌아가면  좀더 칼빈에대한 재조명된 칼빈사상을 알아가야겠네요

 

 

 

 

 

 

소녀 같은 심권사님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자녀손들 주안에서 부모 잘 섬기고

잘생기고 영리한 귀여운 손자 셋 

할매 천재 손주들 자랑하느라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