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고성가는 길목에 청학정이라는 안내가
조그마한 언덕에 아름다운 정자의 정면에 ‘천학정’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천학정기’와 ‘천학정 시판’이 걸려 있네요
. 남쪽으로 청간정(淸澗亭)과 백도가 바라다보이고
주위에는 100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옛 정취를 느낄수 잇으며 일출이 장관을 이루룰것 같내요
청간정은 수리 중이라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들어가 보지 못했답니다
멀리 "가도" 도 보이고
청학정 밑에 있는 바위 모습이 마치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 "강아지 바위" 그 밑에 손 바위
오리바위 물이 들락 거릴 때마다 마치 오리가 헤엄 치는 모습이네요
왼쪽 끝에 메달리듯 있는 귀여운 모습의 고래바위
2012/5.7小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