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프르트

 제 11일 ★ 2012년 4월 20일

            ★ 독일 프랑크 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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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강을 끼고 히틀러가 만든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달려서  프랑크 프르트에...

기아 자동차 건물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오랫만에 고층 건물을 보네요

엘지. 기아 등 우리나라 대기업 건물들이 이곳에 있다네요

한식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주제원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음식이 우리나라에 있는 유명 한정식 만큼이나 종았답니다

 

프랑크 프르트는 궤테의 고향으로 유럽의 교통의 중심지인데요

프랑크 프르트 사람들은 궤테가 태어난 곳이라고 매우 자랑 스럽게 생각한답니다

 

뢰머광장 동상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고 그 죄책감에 몸부림 치는 독일인을 의인화해놓은 작품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합리화 하려는 일본인들과는 대조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프링크 프르트 구시가지 중앙에 있는 뢰어광장

 

 계단식 지붕이 이색적인 시청사 신성로마 제국 황제가 대관식을 끝낸 후에 화려한 축하연을 베풀었던 유서깊은 곳이랍니다

베란다에는 황제와 유명인사만 올라가는데우리나라에서 는 분데스 리가 에서 활약했던 차범근 선수가 유일하게 올라갔던 곳이라네요

연전에 독일 축구장에 차범근 선수가 들렸을 때 독일 관중들이 일어서서 환호했다며 독일에서는 아직도 차 선수가 전설이라네요 

차 범근 선수 떠난 후 분데스 리가가 2군으로 떨어 졌었다고 가이드 설명 들으며차선수네 삼부자가 광고를 떠을리며....ㅎ

뢰마광장 시청사 앞에있는 15세기 퀼른의 비단 상인들을 위해 지어진 오스트 촤일레라고

불리우는 목조건물. 시청사건물에 황제가 나와서 연설할때 

관람할 수 있게 시청사와 마주 보고 있습니다

 

 

 

한손에 칼 한 손에 저울을 들고 있는 정의 의 여신 "유스티티아"와 분수대

 

 

 

황제 대성당

 

성당 내부 벽화

 

 

 

 

 

후문으로 나가니

가이드가 설명해 주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ㅎ

 

 

 마인강 건너편 풍경

 

 

 

 

 

마인강에 있는 데오 다리에 오르니

 

사랑의 맹세...

헤어지지 말자고 자물쇄를 잠그고 열쇄는 버리고,,,,다리 난간 곳곳에 ....

 

슈베르트의 들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