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동안 19회 동창회를 이끄는 찬구
오늘이 있기까지 끊이지 않는 그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한다.
마음이 여리고 정확한 친구 그에게 힘과 용기를 ...
세월도 거슬려 간듯 아름다움이 변치 않은 우리 친구들
촞대바위를 보고 내려오는 친구들
산정상을 향해 올라가면서 우측은 청옥산
좌측은 두타산
30명중 다리 성성한 10여명이 정상을 향하여
변강쇠 샘물로 목을 축이고
다리아프니 쉬엄쉬엄 쉬어가며 8명이 남았네요
정동진의 해안선 열차 시각 때문에 하산하기로 맘먹고 중간에서 go
2008/10.19
출처 : 기쁘고 감사하며
글쓴이 : 그리심 원글보기
메모 : 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