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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사과 이야기

by 小潭(炯曉) 201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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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이야기"

옛날에 놀기를 좋아하는 한 소년이 있었어요.

  어느 날, 그 소년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모두 시시해졌어요.  “엄마, 이젠 무엇을 하고 놀죠?”

  어머니는 소년에게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안에는 별이 반짝이는 빨간 집을 찾아 봐라.”라고 하셨어요.

  소년은 소녀에게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안에는 별이 반짝이는 빨간 집을 알고 있니?” 라고 물었어요.

  소녀는 “아니, 나는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안에는 별이 반짝이는 빨간 집을 몰라.  농부 아저씨께 여쭤 봐.” 라도 대답했어요.

  소년은 농부 아저씨께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안에는 별이 반짝이는 빨간 집을 아세요?”라고 물었어요. 

 농부 아저씨는 “아니, 난 잘 모르겠구나.  저 언덕 위에 계시는 할머니께 여쭤 보렴.” 하고 말씀 하셨어요.

  그러자, 소년은 언덕 위에 계시는 할머니를 찾아갔어요. 

 소년은 할머니께 “할머니!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안에는 별이 반짝이는 빨간 집을 알고 계세요?” 라고 묻자,

할머니는 “아니, 난 잘 모르겠구나. 바람에게 물어 보렴.” 하고 말씀 하셨어요.

  소년은 바람에게 “문도 없고 창문도 없고 안에는 별이 반짝이는 빨간 집을 알고 있니?” 하고 묻자,

바람은 “날 따라와.” 하며 휙 날아갔어요.

  소년은 바람을 쫓아갔어요.  시냇물을 건너 과수원 안으로 달려갔을 때

, 거기에는 문도 없고 창문도 없는 빨간 집이 있었어요. 

 그것은 사과였어요.

  소년은 사과를 들고 엄마에게 달려 왔어요.  그리고선, “엄마! 엄마! 문도 없고 창문도 없는 빨간 집을 찾았어요. 

그렇지만, 별은 볼 수가 없어요.” 라며 말했어요.  엄마는 사과를 반으로 잘랐어요.

  “와! 별이 있네.”  소년은 매우 기뻐했어요. 

 

 

영주 부석면 "숲실교회" 은혜사모님께서 아기 머리보다도 더큰 사과를  한박스를 보네오셨네요

맛이 특,특,특 상품인 큰 배만한 사과

가로로 반을 뚝 자르니 반짝 반짝 별이 들어있는 꿀 사과랍니다

아삭 아삭 맛있는 사과 감사함으로 받고...

하루를 25시간으로 사시는 은혜사모님께서 이렇게 맘을 써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여름에도 큰 박스로 보내주신 감자 지금까지 맛있게 먹고 잇는데...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행함없이 이런게 귀한 사랑받음 감사 감사합니다~~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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