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고수동굴은 태고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천연동굴이다(총 5.400m중 1,700m만 관람할 수있답니다)
인간이 감히 헤아릴 수없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석회암 산속에서 부터
잔잔히 스며드는 빗물과 공기가 맛닿아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고
요람으로 사계절 내내 섭시 15`c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월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관광 안내도 참조
개발초기인 80년대초에 갔을 때는 많은 관람객으로인해 입구부터 출구 까지 밀리다싶이 다녀와서 와~~하고나왔는데...
우리팀과 중국인 관광객 2팀뿐이라 조용하게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있었습니다
도담삼봉을 닮았다고 "도담삼봉"이라 이름지어졌군요 정자도 지어났네요....ㅎ
돌틈으로 스며든 물이 작은 연못을 이루고
종류석
사진이 선명치 않아 아름다운 종류석을 다 보여드리지 못하니 아쉽네요
음악: 슬픈 목가
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