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시내를 흐르는 남한강

 남한강

한강의 2대 지류의 하나.

 강원도 삼척시의 대덕산(大德山)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영월에서 평창강과 합류하고

충청북도 단양군을 지나면서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충주호를 지나

충주로 흘러가서 달천(達川)과 합류하여

경기도로 들어간 다음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다시 북한강과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