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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벤지 언니 ....祝壽宴

by 小潭(炯曉) 2013. 4. 1.

 

하늘이 보내준 당신!

 

세상이
밝아졌습니다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너무나도 눈부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아니.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내 눈과 마음 차지하였습니다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운 천사!
그윽한 천상의 향기로
내 가슴 가득 채웁니다......


 


하늘이 보내주신 당신!
신의 가호에 감사하며
당신 말고는 모두 잊었습니다
송두리째 잊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천사 같은 당신만을 위하여
남은 내 삶을 드립니다
내 사랑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 만나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천국의 꽃!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건강하게 아름답게 오래오래 우리 함께해요 ~~

 

 

 

 

 

벤지님이 전화왔네요

벤지언니 칠순잔치가 분당 서현역에 있는 예슬리 부페에서12시에 있다고 청하시네요

만나고픈 맘에 선듯 대답하고

장충동에 있는 자유총연맹에서 있는 결혼식 잠간들려서 축의금드리고 가면되겠지하고.....

지하철 타고 가려했는데 작은애가 데려다 준다기에  손녀와 함께 나섰는데 부천부터 차가 막히네요

 

정시에 도착해서 결혼 축금주고 압구정에 오니 오늘안에 분당 못가겠네요....ㅎ

고속터미널에서 내려 아이들 보내고 지하철을 타기로

분당 은3호선 타면 되는지 알았는데...3호선 타고 양재에서 분당선 타고 , 정자역에서 신분당선 바꿔타고 서현역으로...

 애고,,애고,, 잘못타서 반대 죽전 방향을 탔네요

다시내려서 바꿔타고 ...

많이 늦어서 도착했네요 

잔치끝나고 찻집에서 나님이랑 

하트 동동 카페라데 한잔씩하며 "내 안에 나님" 간증 들으며 은혜받고

한번간길이라 실수않하고 지하철 타고 ...2시간 걸리네요

 

감기로보름여 고생했는데....

토일에 무리하고 주일지내고 나니

기침하느라 잠도 못자고......ㅠㅠ

 

 

 

 

 

20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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