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馬耳山

 어디:전북 진안 마이산

 

차령산맥과 노령산맥에 걸쳐잇는  그리 높지 않은 명승 12호인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 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마이산으로 불려졌네요

 

봄에는 바다에 떠 있는 배의 돛 같아서 돛대봉

여름에는 푸른 숲에 우뚝 솟은 형상이 용의 뿔 같아서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속 바위형상에 말귀 같아서 마이봉

겨울에는 흰눈 속에 솟은 봉우리가 붓 끝에 먹물을 찍은 것 같아서 문필봉으로 불린다는

금강산처럼 게절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르지요

 

남부 주차장에 내려서 은수사 뒤로 하염없는 계단을 걸어올라 정상에 올라

또 계단을 하염없이 내려가 북부 주차장으로 내려왔답니다

 

 

 

 

고려 태종이 마이산이라 이름을 붙였다지요

마이산 은수사의 돌탑과 겨울에는 대류 현상으로  암수 마이봉사이에  꺼꾸루 고드름이 달린답니다

 

 

 

 

 

 

 

은주사 탑이보이자 기념 사진들을 찍네요

 

 

		덕유산 가자고 심권사가 전화왓네요 그러자고 ... 아름여행사에 전화해 신길에서 덕유산행 승차신고하니  덕유산 아니고 마이산이라네...ㅎ 어떻튼 예약자 이름데고....잠실 운동장에까지 가기만하면 되니까   심권사가 잘못전한지 알았는데... ..덕유산 인원모자라 마이산행으로 바꿨다네요 이런 경우도있군요,,,ㅎ

 

 

 

 

 

 

 

 

남부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와서 정상에 서쉬고 또 계단을 따라 내려갔답니다

 

정상에서		인증샷~~

말머리 약수 한잔 마시고...

 

올라가고 .......		내려가고.....

201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