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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전라도

운일암 반일암

by 小潭(炯曉) 2013. 4. 18.

어디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운장산(1,125m) 동북쪽의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에

발달한 계곡으로 길이 약 5㎞에 이르며 주자천

계곡 대불천계곡이라고도 한다. 깎아지른 절벽에 하늘과 돌과 나무와 구름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운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계곡이 깊어 반나절밖에는 햇빛을 볼 수 없다

하여 반일암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옛날에는 이 길이

전라감영인 전주와 용담현을 오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었는데

길이 너무 험해 다 가기도 전에 해가 떨어졌다 하여

운일암()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계곡 양쪽이 절벽과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협곡으로 이루어져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부여의 낙화암까지 뚫려 있다는

 용소가 유명하다. 한여름에도

계곡물이 차고 숲이우거져서 피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비올 것 같은 날씨...드뎌 이슬비가~~ㅠㅠ

 

 

 

 

 

 

 

 

 

 

 

 

 

 

 

 

 

 

 

 

 

 

20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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