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용의자

 

 남한으로 내려온 최정예요원인 북파공작원 지동철(공유)...

대리운전을 하며 아내와 딸을 죽인자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살인용의자로 몰려

쫓고 쫓기는 엑션물입니다

400만 돌파했다는 보도를 보고 롯데시네아에서...

로멘틱가이 공유의 숨막히는엑션연기..

 

 

송강호의 친근한 매력

900만관객돌파했다지요

울동네 CGV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일대기와

1981년 5공화국 초 부산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변호인

무료하게 있다가 집앞에 있는 cgv에서 보았네요

김영애의 애끓는 모성애연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의 소름 끼치는 고문신....

 

 

이분법에 익숙한 우리는 좌아니면 우, 우 아니면 좌

상대의 긍정적인 면은 보지 않고 부정적인 면만 보고 비판하고

사고의 편식속에 살아가고 있네요

 

정권과 힘에 의한 억울한 국민이 더이상 생기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

2014,1,11小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