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약육 강식~ㅜㅠ

by 小潭(炯曉) 2023. 9. 22.

아침저녁 산책길에 아파트 작은 연못에 들려 금붕어 수효세며 자라는 모습 보며 기뻐했는데~~
지난 주일아침 예배길에 보니 백로가  연못에 발담그고 서성거리고 있네

이런 클났다~!! 쫓아도 나무위로 날아가. 하루종일 버틴다

붕어들도 천적피하여 모두 숨죽이고 숨어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십여마리 중 십여마리씩 무리지어놀던. 것들은 안보이고~ㅜㅠ
외톨이 붕어 한마리 만 남아있네요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중한  (0) 2024.04.27
꽃차와 함께  (0) 2023.09.22
상념2  (7) 2023.09.01
심권사  (3) 2023.07.17
밤벚꽃  (0)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