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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사랑은 소중한 것을 버리는것

by 小潭(炯曉) 2007. 5. 21.

                                   

 

                       

사랑은 소중한 것을 버리는것
엘리자베스 1 세가 25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을때 영국은 종교적 분쟁과 
재정의 혼란 그리고 프랑스와의 무익한 전쟁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다.백성은 난세 속의 여왕의 등극에
가당치도 않다는 듯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 보았고, 정치적 반역자 
들은 여왕을 암살하려 하였다.
그러나 여왕도 만만한 존재가 아니었다.어머니 앤 볼린이 아버지
 헨리 8 세에게 처형당한 처참한기억을 가지고 자란 그녀는 
이미 강철같은 심장의 소유자 였다.반역자 들을 색출해 처단했으며 
추종자들을 끌어들여 국가 재정을 증강시키고 상업과 해군력을 
강화 시켰다.
" 나는 영국과 결혼한다." 정략 결혼이 횡행했던 당시  유럽에서 
그녀는 15 번의 청혼을 물리치고 영국을 택했다.  결국 그녀는 
영국 역사상 가장 빛나는 국가의 번영과 밑음과 사랑을 백성들에게
보인 왕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더 중요한 것을 위해 아주 소중한 것을 버려야 할 때가 있다.
 하나는 버리고 다른 하나를 취하기란 
너무 어려워서 사지를 절단하는 고통에 견줄만큼 힘든 경우일 때가 있다.
 영국 여왕은 니리를 바로세우기 위해서 결혼을 포기 했다.
그러나 하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는 생명 까지도 포기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야곱의 사다리 " 강희주
우리는 계속되는 내려 놓음 의 훈련속에서도 순간순간  취 하고자하는 
욕망을 제어하지 못함니다 주님 나의 연약함을 책망치 마옵시고 
은혜내려 주셔서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서 헤어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참된 사랑을 위한 승리자가 되기위해 여정을 떠나는 
toya가07년 5월 21일아침에
사진 "5월5일 친구들과 도봉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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