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문제들과 싸워 이기는 길(출14:10-14)
430년간 애굽 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의 지휘하에 가나안 땅
으로 향햇습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못해서 창일한 홍해로 앞길이 막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게 되었
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뒤에서는 바로가 애굽 군대를 이끌고 질풍 노도처럼 추격해 오고 있었습니다.
사면 초가의 위치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망하여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들에게 "야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니라"(출14:14) 고
선포 하였고 과연 그 말대로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고 군대와 친히 싸워 주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이 무사히 홍해를 건널 수 잇었습니다.이 사건은 우리가 문제에 부닥?을때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 가를 가르쳐 줍니다.
첫째, 하나님 중심으로 서야 합니다. 큰 문제를 당해 암담한 처지에 있을때 사람들은 인간적인 온갖
방법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없읍니다.
오직"죽으면 죽으리라" 는 각오를 가지고 하나님 중심에서서 문제와 싸울때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기대하고 믿음을 끝까지 견재해야 합니다. 기대감을 잃어버린 신앙인은 결코 믿음
을 지킬 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기대감은 찬란한 내일 에 대한 불타오르는 믿음과 소원을 가지게 함
으로써 오늘의 고통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잇게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네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 고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까지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문제를 극복하고 복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지 못한 수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낙심하거나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 중심에 서서 하나님을 기대하고 믿음을 견지 함으로써 문제
를 해결받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믿음의승리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마23:1-12)
10절: 참된 지도자 이시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참된 길로 인도할 수 잇는 분이시다. 예수님 께서는
11-12절: 겸손으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시다.
자기를 낯추는 겸손한 자만이 하나님께 높이믈 받을 수있다.
나는 사람들을 참된 지도자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있는가?
남보다 더 높아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