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 위치에 자족하는 마음 가져야
칠십일, 민수기 16:12~17:13 누가복음 3:23~38 시편 47:1~9
설교,: 자족 하는 삶
본문을 보면 레위 지파중 이스할의 아들 고라가 일어나 르우벤 지파의 다단,
아비람 그리고 온과 손잡고이스라엘의 유명한 족장 250인과 함께 모세와
아론을 거스리다가 멸망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는 먼저 고라와 그의 무리들이 모세와 아론을 거스른 내용은 제사장 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본문 3절에는 고라는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야훼 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야훼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고 말했습니다.
. 그렇다면 고라와 그의 무리들이 왜 모세와 아론을 거스르게 되었을 까요?
본문 9절과 10절에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게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오게하사
야훼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적은 일이겠느냐?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 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우리는 여기서 고라와 그의 무리가 모세와 아론을 거스린 이유가 바로 자기들의 위치와 직분에 자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자족하지 못하고 불만 스러워 하는 마음이 결국 그들로 하여금 모세와 아론을 거스르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30절에 보면 모세와 아론을 것른 고라의 행위가
야훼를 멸시한 행위라고 말씀하고 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떼문에 고라와
그를 지지한 모든 족장 250인은 하나님의 징벌로 멸망 당하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각자가 맡은 직분과 사명은 하나님 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주신 직분과 위치에 자족 하는 마음을 가지고
충성 스럽게 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불만 스러운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고라와 같이
윗 권력에 도전하는 죄를 범할 수 있고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자신이 있는 위치나 직분에 자족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족하는 사람을 기뻐 하시고 그에게 더 큰 것을 맡기시는 분이시다.
'주 안에서 >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영광 "능력 주신 하나님께 돌려야 (0) | 2008.05.07 |
---|---|
기적을 원하면 조건없이 베풀어라 (0) | 2008.04.30 |
하나님의 은혜,축복 잊지 말아야 (0) | 2008.04.16 |
하나님의 약속은 믿어야 이루어 진다. (0) | 2008.04.14 |
구름 기둥과 이스라엘의 순종 (0) | 200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