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약속은 믿어야 이루어 진다.
육십팔일 민수기 14:1-45 누가복음 2: 36-52 시편 45:6-17
설교, 하나님의 약속과 기도 (눅2:36-38)
아기 예수의 부모는 율법의 전례대로 아기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곳에는 아셀 지파
출신의 안나라는 여 선지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과부가 된지 84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섬겨 왔습니다. 이 여인이 메시아 보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하다가
이날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뵙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본문을 통해 서 여 선지자 안나가 어떻게 하
여 늙은 나이에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이 여인은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 주실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예언의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기 위해서 는 먼저 하나님으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 아무리 많은 약속의 말씀이 있을 지라도 그 약속을 우리가 믿지 않으면 그 약속이 우리에게
아무런 효력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 께서도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셨
습니다.(막9:23)
그 다음에는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즐기차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약속은 결코 그냥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본문의 이 여선지자는 메시아 보기를 고대하면서 금식하며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번 말씀하신 것은 천지가 없어져도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것이아니라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에스겔 36장 34절 부터 36절 까지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오면 예루살렘
성에 사람들이 많아지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황무해진 땅이 장차 밭을 갈수있는 옥토가 될 것이라
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다음 절을 주의 해야 합니다. "내가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
의 수효를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겔26:37)
하나님의 약속과 응답이 이미 주어졌다고 할지라도 그 약속과 응답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서만이 열매
맺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가슴깊이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기쁨의 삶을 살고 있는가?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시45:6-17)
6절, 공평하게 다스리는 분이시다. 사람의 공평함 에는 언제나 그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는 분이시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통치하심 안에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는가?
7절, 즐거움에 기름을 붓는 분이시다. 희락(기쁨)은 성령의 열매로써 ,
성령으로 충만할때 맞게 된다. 나는 참으로 성령 충만한 가은데 넘치는
'주 안에서 >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분 ,위치에 자족 하는 마음 가져야 (0) | 2008.04.29 |
---|---|
하나님의 은혜,축복 잊지 말아야 (0) | 2008.04.16 |
구름 기둥과 이스라엘의 순종 (0) | 2008.04.12 |
일을 시작할때와 쉴때의 기도 (0) | 2008.04.11 |
서로 축복하면 복된 삶 살수 있어 (0) | 200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