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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기적을 원하면 조건없이 베풀어라

by 小潭(炯曉) 2008. 4. 30.
      하나님의 집에 있는 주방은 음식점이 아닙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민 19:11-22) 13절, 우리에게 성결을 요구하는 분이시다.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 하는자는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믿는 자들도 때로는 부정한 것 때문에 일시 적으로 더러워 질 수 있다. 그러나 곧 회계하고 정결케 되어야 한다. 나는 죄를 깨닫고 곧 돌이키는 자인가? 아니 면 죄에 무감각한 자인가? 22절: 부정한 것을 멀리하는 분이시다.나는 지금 부정한 환경, 타락한 친구들에게 둘러 싸여 있지 않은가? 이 환경 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변화 받아야 할 부분은 아닌가?
    칠십일일   민수기 18:1~19:22   누가복음  4:1-32     시편  48:1~8

                                            기적을 원하면 조건 없이 베풀어라

설교,  선지자를 환영하라,(눅4:25~27)

 

예수님 께서는 자신이 자라나신곳 나사렛에 이르러 안식일 날 회당에 들어 가셔서 성경을 읽으시고 설교

하셨습니다. 이 때 회당에 있던 자들은 예수님을 단지 인간 요셉의 아들로만 알고 그를 메시아로 인정 하지

않고  오히려 멸시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 장군으 이야기를 통해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그들의 믿지 않음을 책망 하셨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를

통해 매워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엘리아 시대에 3년 6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서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

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아는 이스라엘의 과부가 아닌 시돈 땅에 사는 사렙다 과부에게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왜 엘리아가 이스라엘에 사는 과부에게 보내심을 받지 않고 이방 땅인  시돈에 사는 과부 에게로  보내심을

받았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에 사는 어떤 과부도 엘리아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환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렙다 과부는 엘리아를 환영했을 뿐 아니라 자기와 자식이  한 끼 를 때우기에도 급급한 밀가루와 기름으로

엘리아를 먼저 대접 햇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뭄이 지나기 까지 그 과부의 집에 밀가루와 기름

이 끈어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선지자 엘리사때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 환자가 있었으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받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장군만이 고침을 받은 이유도 도 이와 같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던 나병 환자들은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리아 사람 나아만 장군은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사 의 소문을 듣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O아와서 순종 함으로써 고침을 받았던 것입니ㅏㄷ.

주의 기적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복음을 전하는 주의 선지자들을 환영하십시오.참된 주의 선지자들을 배척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신뢰 하는 사람은 그의 선지자도 신뢰 합니다. 선지자로 더불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 사업

에 기꺼이 동참 하십시오.

오늘 날도 하나님 께서는 그의 종들을 환영하고 신뢰 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