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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 섬겨야 축복받아

by 小潭(炯曉) 2008. 6. 2.

 

하나님을 섬기는 자으 받을 복(신11:13-15)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잘 섬길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긴

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면 토지의 소산과 육축에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임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영혼이 잘되며 범사에도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 모든 자연과 환경은 그야말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그의 모든

것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되고 또한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른비와 늦은 비 를 시의

적절하게 주셔서  풍성한 수확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 하시는 것은 우상숭배 입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애급의 종살이에사서 구출하시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으나  그들이 우상을 섬기자 가차없이 심판 하셔서 이방민족으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마음속에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자리잡고 있지 않은지 살펴 보아

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 무엇이든지 내어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할때는 많은 노력과 희생이 요구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어려움을 기쁨으로 감당 할때 우리는 명실공히 하나님의 기뻐 하시는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말과 혀로만 섬기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께서는 마음

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그의 계명을 잘 지켜나가는 사람에게

 

한없는 복을 주시되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기름진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