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내면 안 채우면 사탄의 종 노릇

          팔십육일   신명기 9:11-10:22   누가복음11:14-36    시편57:6-11

t성령으로 ,내면 안채우면 사탄 종 노릇 빈집의 우환(눅11:21-26) 오늘 본문을 보니 ,목회도중 물욕에 사로잡혀 사람을 죽이고 돈을 탈취했던 어느 목사으 사건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지 않으면 이처럼 사탄 종 노릇을 하게 되는데, 이에대해 몇가지 교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락한 아담 후손인 인간안에는 하나님께 반역하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래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도록 지음받은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 하여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그 종이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주인 노릇하며 그 생애를 인본주의로 살아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는 사람 들은 모두 공중 권세 잡은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이땅 에서 무가치한 삶을 살다가 영원한 멸망의 처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과연 이런 비극적인 인간에게 소망은 없는것일까요? 예수님은 이에대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 니라"(요14:6) 고 말씀하셨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은 사탄으 종살이를 하는인간 을 구원 하기위해 인간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짖고 불의 하며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 하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사람이 예수님 을 믿어야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것은 단순히 종교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주인을 바꾸는것입니다. 즉,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던 사람이 돌이켜 하나님을 주인 으로 섬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도 자신으 내면을 기도와 말씀 그리고 성령으로 채워 놓지않고 빈집으로 남겨두게 되면 본문 말씀처럼 옛 주인인 사탄으 공격을 받아 처음 보다 더 흉악한 형편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굳게하여 마귀를 대적 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 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신9:1-21)

1절,  우리에게 그분의말씀을 들으라고하시다."이스라엘아 들으라 "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 나에게 들려

주신 하나님으 말씀은 무엇인가?

4-6절,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위해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의로움이나 정직함 때문에

그땅에 들어가게된 것이 아님을 밝히셨다. 나는 내가 구원 받은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내가 행한 일이나 착한 성품을 자랑으로

삼고 있지 않은가?